익산시, 소상공인 실태조사 용역 현장 방문해 조사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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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 실태조사 용역 현장 방문해 조사한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소상공인 실태파악 및 맞춤형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소상공인 실태조사 용역’ 현장 방문 조사를 8일부터 실시한다.

조사는 오는 6월 2일까지 지역 소상공인 업체 1,000개소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로 진행되며, 30명의 조사원이 소상공인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설문내용은 소상공인이 원하는 필요 지원사항에 대한 다양한 설문문항으로 실제 소상공인이 원하는 정책을 도출할 수 있는 항목과 사업체 창업현황, 경영실태 일반 현황, 그간 추진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조사로 구성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소상공인의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응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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