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학력신장 지원 나서기로 | 뉴스로
인천광역시

인천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학력신장 지원 나서기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6월 30일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학력신장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특·광역시 중 최초로 교육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정책목표인 다문화가족의 학력신장을 통한 역량강화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교육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사업 공유를 통해 상호 다문화가족의 교육발전과 양기관과의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인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자녀포함)이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시 입학금 면제와 학비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대학원 입학시 학비감면(20%) ‧ 경희대 도서관이용 ‧ 경희의료기관(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진료비 우대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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