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민원현장 찾아 소통행정 펼쳐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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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민원현장 찾아 소통행정 펼쳐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지난 23일과 27일 양일간 동별 주요 민원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번 민원현장 방문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상반기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에서 제안된 구민 건의사항 현장 확인을 위해 진행됐다.

인천 계양구는 지난 상반기 12개 동 방문을 통해 총 156건에 대한 구민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이 중 도로 재포장 요청,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등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 30건에 대해 지난 23일 계양권역·작전권역, 지난 27일 계산권역·효성권역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건의를 제안한 민원인과 직접 만나 현장을 확인하며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여 구민 불편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운 점을 살펴 행복한 인천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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