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남아 최대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서 홍보마케팅 | 뉴스로
전라북도

전북, 동남아 최대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서 홍보마케팅

전라북도는 3월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 참가하여 전라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말레이시아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세일즈콜 등 현지 마케팅을 실시했다.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은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 주관으로 싱가폴, 필리핀, 제주도, 강원도 등 14여개국의 국내외 여행사 및 단체가 참가하고, 1,302개 부스를 설치하여 10만명 정도가 관람하는 소비자대상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이다.

전라북도는 동남아지역 대표 국제관광박람회인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을 활용하여 가장 한국적인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전북의 맛과 멋, 체험관광상품 등을 말레이시아 소비자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전라북도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가 활동한 SNS를 통해 전주 한옥마을에 대한 인지도는 높은 편이었으며 말레이시아의 젊은 층들은 한복체험, 길거리음식, 한지체험 등에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전북도는 김제시와 공동으로 김제 지평선축제 이미지로 구성한 한국관 내부에 전북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홍보관을 방문하는 말레이시아인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개별관광객의 맞춤상품인 ‘외국인 전용 서울-전북 셔틀버스’와 전라북도 대표적 브랜드상품인 ‘전북투어패스’를 적극 홍보하고, 호남권 3개시도 연계 관광상품을 홍보를 2018 전라도 방문의 해임을 부각시켰으며, 전라북도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의 참여유도를 최대화 하기 위하여 SNS이벤트 실시로 전북 특산품을 제공하였다

전라북도는 전북관광 홍보관 운영과 병행하여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방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실시하여 전라북도의 주요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주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현지 여행사 및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참가기관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최근 말레이시아 여행객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전라북도는 말레이시아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할 계획이며, 말레이사아 및 동남아 개별관광객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통하여 동남아 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