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 ‘나도 드론 전문가’ 체험교실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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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 ‘나도 드론 전문가’ 체험교실 운영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드론체험 교실을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드론 전문가를 초빙하여 ‘드론으로 꿈꾸는 세상, 나도 드론 전문가’라는 주제로 드론을 제대로 알고 안전하게 날리기 위한 준수사항, 조작방법, 비행교육, 장애물 통과게임 등을 진행하면서 아동이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드론 수업을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며 다음에도 다양한 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말남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드론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폭넓은 진로 탐색과 4차 산업의 신기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아동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건강한 양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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