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실’ 운영 | 뉴스로
경남김해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실’ 운영

김해시 삼안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상)는 삼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부도시보건지소와 연계하여 9월 17일(월) 김해여성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삼안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상담서비스 안내를 실시하고 삼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복지사업 안내에 대한 홍보물(물티슈, 리플릿, 볼펜), 동부도시보건지소는 혈압, 당뇨, 인바디, 악력, 폐활량 체크 등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상담 운영 및 건강체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금회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는 4월26일(목) 삼방역, 6월27일(수)칠암도서관에 이어 3차로 실시한 상담이며, 복지제도에서 제외되어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복지안전망으로 끌어드리기 위한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박영상 삼안동장은 “변화하는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맞춰 행정처리 위주가 아닌 현장서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따뜻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