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문학 캠프, 2019년 ‘FAINDAY’ 성료 | 뉴스로
서울양천구

청소년 인문학 캠프, 2019년 ‘FAINDAY’ 성료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센터장 이옥화)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1박 2일 동안 2019년 ‘FAINDAY’ 인문학 캠프를 운행했다”고 알렸다.

2019년 ‘FAINDAY'(파란 청소년이 인문학을 쉽게 알아가는 데이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1박 2일 캠프를 통해 인문학과 인성의 품성과 덕목을 이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득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FAINDAY’ 는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인문학을 주제로 이효석 문학관을 방문해 생가 방문 및 일대기에 대해 배우고, 메밀 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을 탐방했다. 또한 무이예술관에서는 메밀꽃 압화 체험 및 미술관 탐방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최다민’ 학생은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이번 캠프를 통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사업 뿐만 아니라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풍성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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