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새마을지도자회 헌집 고쳐주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 뉴스로
경기평택시

평택시, 새마을지도자회 헌집 고쳐주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평택시 포승읍주민자치센터(읍장 이종학)는 포승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 회장 박재빈, 부녀회장 윤미섭) 주최로 6일 주민자치센터 앞 광장에서 헌집 고쳐주기 기금마련을 위한 ‘2017 사랑나눔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이장협의회 등 15개 단체 회원 및 관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음식 및 각종 신선한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개설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윤미섭 부녀회장은 “이웃돕기 바자회에 참석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학 포승읍장은 “이웃 간의 정을 몸소 실천하는 남․여새마을지도자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승읍 각종 기관단체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집(헌집) 고쳐주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