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밀양시지회,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 개최 | 뉴스로
경남밀양시

한국자유총연맹밀양시지회,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밀양시지회(회장 이재균)는 13일 밀양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결의를 다짐하기 위한 2022년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는 이재균 지회장의 대회사로 시작해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자유총연맹의 역할과 새로운 안보환경에서의 올바른 안보전략에 대해 다짐하고 회원 간 소통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한국자유총연맹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손영순 부회장과 김종순 청도면분회장의 경남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총 18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균 지회장은 “오늘 행사가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과 학교 폭력 예방 순찰 등 국리민복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는 지역의 리더로 거듭나는 계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의 조력자이자 친근한 벗으로 활동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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