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개 혁신시책 추진하는 ‘2023년 핵심업무 보고회’ 개최 | 뉴스로
강원영월군

123개 혁신시책 추진하는 ‘2023년 핵심업무 보고회’ 개최

핵심업무 보고회 사진자료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1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읍면장, 팀장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남부 거점도시,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을 준비하는 ‘2023년 핵심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보고회는 공약의 효과성을 높이고 고도화할 수 있는 확장성 있는 사업의 발굴과 정부 정책과의 연계, 영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12대 분야 123개 혁신시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주요내용으로는 동서고속도로 건설, EMU-150 조기도입, 경제·일자리 활성화, 지역소멸 위기 대응, 봉래산 명소화 사업, 동서강 수월래 사업, 의료중심도시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출산종합지원센터 운영, 청년 정착 환경 조성, 잘사는 농업농촌 등이다.

핵심업무 보고회 사진자료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는 공약사항을 비롯하여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확보와 정부 및 유관기관 협의 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법정문화도시 지정,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 봉래산 명소화사업 지역개발계획 반영 등을 통해 추진역량을 확보하였으므로, 실질적으로 도약하는 군정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월군은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찾아 현안사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읍면을 방문하여 군정설명회를 개최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