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으로 ‘해피업(UP)홈서비스’ | 뉴스로
부산 남구

‘2018년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으로 ‘해피업(UP)홈서비스’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7월부터 ‘2018년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특화사업으로 ‘해피업(UP)홈서비스 사업’ 중 장애인 및 저소득 거동불편자 세대를 위한 맞춤형 화장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은 세면대나 수세식변기 교체 및 안전바 설치, 타일수리, 화장실 조명교체 등 대상자 가정에 꼭 필요한 사항을 수리하고 교체하는 것이다.

문현동에 거주하는 박○○(70세)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화장실을 이용할 때 앉고 일어서기가 불편하였고 오래된 변기가 자주 고장이 나서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불편함이 있어 변기 교체 및 안전바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마쳤다.

‘해피업(UP)홈서비스’ 맟춤형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은 총 사업비 200만원으로 4가구를 지원하였으며, 향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차 해피업(UP)홈서비스 맞춤형 화장실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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