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서울 이랜드 FC 함께 MOU체결!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서울 이랜드 FC 함께 MOU체결!

시립목동청소년센터와 서울 이랜드 FC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이랜드 FC와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의 업무협약식은 지난 9월 21일(수) 목동레울파크에서 진행된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체결행사에는 서울이랜드 FC의 김병권 대표이사와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의 이재영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서울이랜드FC와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상호발전 시킬 예정이다.

서울이랜드 FC 김병권 대표이사는 “목동 인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 이랜드 FC의 자산들을 활용해 스포츠 문화 전파에 대한 기회를 찾고 있던 중 좋은 기회를 통해 시립목동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이재영 관장은 “청소년 및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하여 서울 이랜드 FC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체육활동 및 청소년문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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