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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민주시민교육원,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4.16민주시민교육과정 운영 자료 개발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공모를 통해 구성된 교육과정 전문성이 높은 교원 23명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하여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4.16민주시민교육과정 개발 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
이 자료는 초 5~6학년, 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16의 의미를 성찰하고 공감하며 일상에서 민주주의 실천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여 학생의 민주시민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자 개발하였다.
4.16민주시민교육의 핵심 요소인 ‘기억’, ‘공감’, ‘비판적 사고’, ‘참여’를 바탕으로 토의・토론, 인문・독서, 프로젝트, 온라인 콘텐츠 영역으로 나누어 학생의 수준에 맞게 레벨 1(초5~중1)과 레벨 2(중2~고2)을 구분하여 총 6종의 교수-학습과정안과 10개의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만들었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의 주요 내용은 민주시민지수, 모두의 인권, 내 목소리 내기,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 진짜 뉴스, 가짜뉴스 등으로 큰별샘 ‘최태성선생님’과 ‘조수빈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관련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안내한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4.16민주시민교육 자료를 활용한 효과적인 일상 수업이 펼쳐짐으로써 학생이 민주시민으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4.16의 의미를 성찰하고 민주시민의 감성과 실천력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자료를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수학습과정안과 영상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에서 자료를 누구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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