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지역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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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지역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지난 3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고용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50인 이상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는 ㈜금융환경엔지니어링, ㈜삼미건설, 봉생병원, 일신기독병원, 인창요양병원, 에스엔시주식회사, ㈜고태, ㈜홍조, 부일정보링크㈜, 토요코인코리아㈜ 등 10개 기업이 뜻을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 동구주민을 우선채용하고 구청은 적합한 인재를 연계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하였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적책임경영 등 사회공헌활동을 협약했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마중물로 삼아 기업과 상생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하고, 앞으로 북항재개발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들로 점차 확대하여 우리 동구에 인구 유입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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