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창원시, 원도심에 숨결 불어넣어 ‘도시재생’한다

창원시 문화관광국은 16일 신년 역점시책 브리핑을 통해 문화예술‧관광‧도시재생‧문화유산육성 4개 분야 총 15개의 시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진해구 충무지구와 마산회원구 구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진해구 충무동‧중앙동‧여좌동 일원에 5년간 2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군항문화와 생활문화 거점공간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을 조성하며 중원광장을 중심으로 분포된 근대건축 자산을 활용하는 ‘근대건축문화 진흥구역’ 사업을 펼친다.

또한 청년창업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플랫폼 조성, 부엉이 커뮤니티호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마산회원구 구암1동 일원에 4년간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국은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난해 사업총괄코디네이터를 위촉하고 사업대상지에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했고,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올 상반기에는 각 사업지구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거쳐 5월말 활성화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며,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사업 준공 및 도시활력 증진사업 사업 추진

문화관광국은 도심 주거 취약 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서비스 제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산합포구 월영 주거환경개선사업(47억 원),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33억 원)으로, 올해 준공 예정이다.

노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의창구 의창동 일대 행복 의창만들기 사업도 마스터플랜 완료 후 현재 도로정비 사업 2개소를 착공했다. 이와 함께 폐경전선을 활용한 공원 및 주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주민친화적 공간 조성 실시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거점시설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39사단 개발이익금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걷고 싶은 향교길 가로정비사업(14억)은 보차도 정비, 쌈지공원조성 등 실시 설계를 완료했으며 금년 중에 사업을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