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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시
‘강릉시 사회복지대회’ 개최해 복지활성화 나선다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활성화를 위해 ‘2023년 강릉시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부에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방향-장애인돌봄 중심으로’ 주제에 대한 강의 및 정책토론회를 진행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복지기관의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격려와 사기 증진에 기여하고, 민·관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의 사회복지 관련 자원봉사활동 의식을 높이고 효과적인 사회복지 체계를 확립해 나눔과 봉사로 화합하는 강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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