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 위한 협약서 체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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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 위한 협약서 체결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에서 올해 5월말 ‘2023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강서구는 ㈜마그네틱코리아가 국․내외 아티스트, 재즈공연자 등을 초빙하는 재즈페스티벌 개최 희망을 요청하여 행사 개최를 위한 행정 업무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달 12일 강서구와 ㈜마그네틱코리아가 ‘2023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다.

강서구는 업무 협약으로 재즈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행사장 사용 및 행정 업무 등 지원을 약속하며, ㈜마그네틱코리아는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사 기획, 연출, 홍보 등 운영전반을 확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부산 강서구 관계자는 “현재 ‘2023 부산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 예정지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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