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하반기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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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반기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강원도(도지사 김진태)는 4일 양구문예회관 제1층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세정과장주재로 시군 징수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2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실적분석과 함께 하반기 징수종합대책을 시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최근 3년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매년 감소세에 있는데, 도·시군 합동 체납징수팀 운영과 다양한 징수기법 도입 등 체납액 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변화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남은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하여 납기 내 납부 등의 홍보를 강화하여 현년도 체납 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유관기관(경찰서) 합동 체납차량 단속활동과 같은 강도 높은 징수활동 등 다양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도 확대 한다.

박형철 강원도 세정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강력한 징수대책을 시군에 주문하여 자주재정확충은 물론 성실납세자의 박탈감을 안기는 체납자에 대한 조세정의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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