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in 양주’ 투어 진행 | 뉴스로
경기양주시

‘같이의 가치 in 양주’ 투어 진행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4일 경기도 6급 교육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이의 가치 in 양주’투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회암사지 유적’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가공 공장인 ‘서울우유 양주신공장’ 등 양주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2팀으로 나눠 회암사지 유적·박물관과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을 교대로 둘러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6급 장기교육생 A씨는 “회암사지의 넓은 터와 장엄한 규모를 머릿속에 그려보니 놀라울 정도였다”며 “서울우유에서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경험해보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재밌었다”고 말했다.

금철완 양주시 부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 6급 장기교육생분들을 모시고 양주시를 홍보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오늘 방문지 이외에도 우리시에는 장흥관광지, 관아지, 기산저수지 수변산책로 등 방문하기 좋은 관광자원들이 아주 풍부하니 이번 투어가 양주시 주요 관광자원의 홍보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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