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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거창군
거창군, 2022년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 실시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지난 14일 체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인 군청 재무과 김민정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서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 처리 시 유의할 점과 체납처분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업무 처리 과정이 반영된 자체 교육 교재를 제작해 이론이 아닌 실제 재산조사 및 압류하는 방법, 정리보류 노하우 등을 공유하여 담당자들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광식 재무과장은 “체납처분 교육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담당 직원들이 징수관련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체납액 정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앞으로 징수율 부진부서를 대상으로 징수대책보고회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꾸준히 줄여나가 자주 재원 확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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