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나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KOPPEX 2024)’ 참가…3대 산림재난 IoT솔루션 소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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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나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KOPPEX 2024)’ 참가…3대 산림재난 IoT솔루션 소개

친환경 지능형 IoT 솔루션 그룹 테크나인㈜(Tech9, 대표 이호동)이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KOPPEX 2024)’에 참가해 최신 저전력이동통신 기반 3대 산림재난 IoT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엑스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50여개 우수조달기업이 참가해 1100여개의 부스에 혁신제품,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인다.전시관은 신성장관, 벤처나라관, CES관, 우수조달물품관, MAS물품관, 서비스관을 비롯해 국방부와 경기도·공공기관이 동참하는 공동관 등 제품 특색과 주제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신성장관에 자리한 테크나인은 ‘국토부 스마트시티(재난/안전 분야) 혁신 제품’, ‘중기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품으로 선정된 ‘지능형 무선 위험(산사태 등)감지 시스템’을 비롯해 소나무재선충병 AI 모니터링 시스템, 지능형 산불감지 및 확산 알림 시스템 등 3대 산림재난 AIoT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재난 안전에 특화된 ‘지능형(AI) 무선 위험(산사태 등) 감지 시스템은 휴대폰 통화 지역에 전기(220V)와 인터넷(WiFi) 연결 없이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혁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 태풍 등으로부터 산사태 위험 지역이나 도로 붕괴, 낙석 위험지역, 산 비탈, 공사장 주변 등 재난 예상 지역 등에 설치해 충격이 발생하거나 진동이 감지되면 기울기 변화, 위치 정보, 현장 사진 등 원격지의 변동 또는 위험 상황을 실시간 관리자의 스마트폰이나 PC의 웹(Web)에서 확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이슈 정보를 전달해준다.

또한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의 좁은 공사장 인근 등 위험지역과 산지가 많은 국내에서 솔루션 추가 설치를 위한 공사비 대신 더 많은 데이터 수집기를 구매하여 위험 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관리구역을 한정된 예산과 인원으로 전수 예찰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을 감시할 수 있는 친환경 저예산 솔루션으로 공공기관의 수요가 기대된다.

이호동 테크나인 대표는 ”친환경 지능형 IoT 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지능형 산불감지 시스템을 비롯해 산사태 감지 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시스템 등 국내 3대 산림재난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유일한 아웃도어 IoT 전문기업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contact@tech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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