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뚝딱이봉사단, 여름철 폭염대비 마을 쉼터 정비 | 뉴스로
경남거창군

거창뚝딱이봉사단, 여름철 폭염대비 마을 쉼터 정비

거창뚝딱이봉사단(단장 도상락)은 지난 2일 거창군 남하면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정자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거창뚝딱이봉사단은 25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거창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남하면에서도 짜장면 나눔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마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정자를 깔끔하게 청소하고 파손된 곳 등을 보수 했다.

도상락 봉사 단장은 “무더운 여름날 여기에서 쉬어갈 주민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찾아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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