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식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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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식 개최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개최하는 ‘202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22일 개막식을 통해 38일간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2023 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막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백수명‧허동원 도의원 및 군의원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랐다.

또한 몽골 외교부 문화대사인 쿠렐바타르 담딘수렌이 공룡엑스포 개막식 현장을 방문해 축하 말을 건냈고,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이동환 고양시장이 축하 영상도 이어졌다.

이번 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작년보다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공룡바라기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포 주요 프로그램인 공룡 행진과 주요공연은 늘어난 공연 단원들과 새로운 음악으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새롭게 단장한 5대의 공룡카트가 관람객들을 공룡 세계로 안내한다.

공룡 진품 화석과 작동 공룡을 볼 수 있던 공룡화석전시관은 전시 체험의 복합형 전시관으로 변신해 아이들이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공룡 세상을 접할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10월 1일, 2일, 8일 야간에는 환상적인 조명과 특별 공연 프로그램으로 엑스포 행사장을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의 대표 행사인 공룡엑스포를 기다려주신 관람객들을 위해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룡엑스포에 방문하시어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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