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문화관광해설사, 남해군에서 학술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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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문화관광해설사, 남해군에서 학술회 개최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지난 24일 고현면에 위치한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2022년 제 1차 경남문화관광해설사 학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는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 70명이 참여했으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남해군의 호국 역사 현장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회의 주제는 ‘남해에서 호국 역사를 만나다’였다.

(사)경문관협회 김재곤 대표이사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해설사들이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점과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학술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3년 만에 학술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참여해주신 모든 해설사님들이 이번 학술회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들의 역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한 경남 해설사들은 순국공원 리더십 체험관에서 오전 시간동안 학술 발표 및 토론을, 오후에는 남해군 주요 관광지들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현장을 답사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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