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해맞이 감포항 어항 환경 정비 실시… 항내 쓰레기 약 5톤 수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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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해맞이 감포항 어항 환경 정비 실시… 항내 쓰레기 약 5톤 수거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감포항 어항 환경 정비를 지난 12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감포항 일제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어항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주시 해양수산과를 비롯해 경주시 수협, 포항 해경, 어촌계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5톤의 항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경주시 해양수산과 윤창호 과장은 “행정기관과 이용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업을 통해,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 이미지에 걸맞은 어항시설관리로 누구나 찾고 싶은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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