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3 힐링페스타’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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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3 힐링페스타’ 개최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몸과 마음의 면역을 키우는 힐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스페셜 힐링, 테라피 워크숍, 필라테스 요가 라이브, 야외 프로그램 등으로 나눠 펼쳐진다. 축제 첫날 23일은 양재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힐링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이시형 박사와 고도원의 힐링 토크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24일은 대한민국의 대표 요가 지도자인 원정혜 박사를 중심으로 김성철 교수, 배철현 박사, 김필영 교수, 강문호 박사들의 강연인 요가 인사이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양일 간 실내에서는 체질분석, 뇌피로 진단 등의 힐링 클리닉과 핸드팬‧싱잉볼 테라피, 필라테스/요가 라이브, 힐링 인플루엔서 치유 호흡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양일 간 야외 천년의 광장에서는 개그우먼 김혜선과 함께하는 점핑 힐링을 비롯해 힐링 마켓, 아트 워크숍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중 힐링 초청 강연(양재진), 점핑 힐링(김혜선), 힐링진단, 힐링 아트 워크숍은 무료로 운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봄 벚꽃축제, 여름 술술축제에 이어 가을 축제인 ‘힐링페스타 경주’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평소 받았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이번 축제의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훨훨 날려 버려 재충전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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