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공직사회 적극행정 활성화 앞장선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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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공직사회 적극행정 활성화 앞장선다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0월 23일 ‘제1회 계양구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의적·도전적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10명(우수 3명, 장려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구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한 실무심사를 거쳐, 온라인 주민심사와 새롭게 실시한 직원심사를 실시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했다.

그 결과 ‘우수’에는 자체 제작을 통한 효과적인 구정 홍보와 예산절감에 기여한 이정민 주무관, 시유지 매입비 절감 등 양질의 체육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고재우 주무관, 계양 아라뱃길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한 조현기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라오스와의 교류 협력을 추진한 신윤정 주무관, 희망잡(Job)아! 사업으로 자활성공에 기여한 박주영 주무관, 인천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기여한 김영희 주무관, 공원 등 편의시설 확충으로 구민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 장미경 주무관, 음식명가 사업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박정애 주무관, 장애인 건강검진 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장애인 건강권을 강화한 이상수 주무관,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 이수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포상휴가,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와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기존 행정의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원에게는 적절한 보상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직원들이 구민을 위해 자율과 책임에 따라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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