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개강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6일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들녘특구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과정은 우곡순그린 작목반(마늘・양파)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총 8회의 공동체 육성교육과 2회의 선진지견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농업인들의 농업대전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식전환 교육과 공동체 운영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등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회의 진행 및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고령군 특화전략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우수 공동체로써 거듭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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