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축제 맞이 ‘고고 스트링밴드’ 캐릭터 조형물 설치 | 뉴스로
경북고령군

고령군, 대가야축제 맞이 ‘고고 스트링밴드’ 캐릭터 조형물 설치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다가오는 ‘2023 고령대가야축제(대가야의 꿈)’ 홍보와 더불어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는 축제 현장 속에서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고령군 관광홍보대사 ‘고고 스트링밴드’ 캐릭터 조형물과 플라워 조명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에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고고 스트링밴드’는 ‘미스터백(구름인간), 푸림이(왜가리), 고고(삵), 가야토(토끼), 크림(늑대), 부기(수달)’로 구성된 고령군 대표 6인조 밴드그룹으로, 밤에도 들썩들썩 활력 넘치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추진중인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화려한 조명과 입체적인 캐릭터 조형물로 축제를 맞이해 구현되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고 스트링밴드와 화려한 조명들이 테마관광지에 등장함으로써 많은 축제 관람객과 어린이들이 밤에도 빛이 나는 축제 현장에서 캐릭터들과 인증샷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며 “다채로운 야간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축제인 만큼 나름대로의 특색과 개성을 갖춘 공간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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