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시군평가 대응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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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시군평가 대응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7월 31일 이원철 부군수의 주재로 2024년(‘23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지자체 합동평가는 총 100개(정량 82개, 정성 18개)의 평가지표가 확정돼 2023년 한 해 동안의 국가위임사무 및 주요 시책 등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에 고령군은 합동평가의 효율적‧체계적 대응을 통한 실적 개선을 위해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매뉴얼 책자를 제작했으며, 각 평가지표 담당자와 부서장에게 배부해 이번 추진계획 보고회에 활용했다.

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각 부서별 평가지표에 대해 목표치, 달성도, 추진계획, 문제점, 부서 협조사항 등을 부서장이 보고하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원철 고령군 부군수는 “시군의 역량을 평가하는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과소뿐만 아니라 읍면에서도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부진지표 회의를 통해 우수시군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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