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10월의 어느 멋진 날, 그 두 번째 이야기’ 29일 개최 | 뉴스로
경북고령군

고령군, ‘10월의 어느 멋진 날, 그 두 번째 이야기’ 29일 개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10월 마지막 주 29일(토) 오후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 그 두 번째 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의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레인보우시리즈3의 여섯 번째 공연으로 김헌일 지휘자와 2011년에 창단하여 그동안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은 지역의 예술단체인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와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이다.

공연내용은 Star Wars : The Force Awakens를 시작으로 박채빈의 바이올린 협연, 현악 합주, 뮤지컬배우 손현진과 인어스 브라스 앙상블 등으로 이루어져 10월의 어느 멋진날 가을밤에 관객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드리는 힐링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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