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19 신바람 난 경로당’ 워크숍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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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9 신바람 난 경로당’ 워크숍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4일, 포천아트밸리에서 ‘2019, 신바람 난 경로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 경로당활성화를 선도하는 15개 ‘신바람 난 경로당’의 회장 등 임원 간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현재 삼송11단지 경로당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경해 강사의 ‘인생3막’이라는 소양특강을 시작으로 돌 문화전시관 견학, 천문과학관 프로그램 체험 및 포천아트밸리의 명물인 천주호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신바람 난 경로당’ 사업은 고양시에서 2015년부터 시작한 경로당 활성화 롤모델 육성 사업으로, 2015년 3월부터 15개 경로당을 ‘신바람 난 경로당’으로 지정․운영해 왔으며, 2017년에 제2기 ‘신바람 난 경로당’을 공모․지정 선발해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은 기존 경로당에 지원하는 운영비 60만6천 원(2019년 기준)에서 매월 20만4천 원의 추가 운영비 지원, 주 2회 전문강사 프로그램, 월 2회 민․관 지원과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고양시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경로당 도배․장판 등 환경개선, 경로당 일거리, 프로그램 경진대회, 임원 워크숍, 평가․시상 등을 지원내용으로 진행하는 민․관 협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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