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타트업 ‘창업 멘토링 데이’ 매달 운영 | 뉴스로
고양특례시

고양스타트업 ‘창업 멘토링 데이’ 매달 운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창업·벤처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기존 고양스타트업 플랫폼에 새롭게 구축한 ‘창업 멘토링 데이’를 이달부터 매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창업 멘토링 데이는 고양시창업지원협의체 등 창업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아 투자, 창업(경영)일반, 특허, 마케팅, 세무·회계·재무, 법률, 인사 등 9개 분야 74명의 전문가로 멘토 인력풀을 구성, 분야별 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고양특례시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신규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로, 매월 6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 및 선정한다. 신청은 원스톱창업플랫폼 고양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매월 1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이나 새로운 아이템을 가진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기업이 고양시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창업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