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목공체험장 재개장… 오는 3월 2일부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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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목공체험장 재개장… 오는 3월 2일부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3월 2일부터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린 목공체험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 수준 등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된다.

재료비와 체험료는 작품별로 차이가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작품에 따라 4,000원~27,000원 사이로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운영한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체험으로 시민들이 목재와 친숙해지고 일상생활 속에 건전한 목재이용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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