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2023년 시민안전체험교육’ 실시 | 뉴스로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2023년 시민안전체험교육’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3월 2일부터 2023년 시민안전체험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시민안전체험관은 지난해 상반기 교육장 강당 천장 보수 등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체험관은 시민 대상 안전체험교육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금요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일반시민과 학교 신청 접수를 이원화해 일반인은 고양시 통합예약, 학교는 원클릭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재난을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간접 체험하고 실제 상황을 겪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