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 귀농귀촌협, 농촌 재능 나눔 활동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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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 귀농귀촌협, 농촌 재능 나눔 활동

고창군(군수 유기상) 성내면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성내면 양계리 운산마을과 석양마을 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농촌 재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농촌 재능 나눔 활동은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에 필요한 재료비, 식비, 보험비, 회의 운영비 등 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귀농·귀촌인의 재능 나눔을 통한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농촌사회 활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1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사회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하여 LED 십자 등 24개, 일자등 39개, 직부등 15개, 전구 13개의 오래된 형광등을 교체했다.

김영대 귀농·귀촌 협의회장은 “매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살기 좋은 성내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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