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활동 부분’ 우수 평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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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활동 부분’ 우수 평가

고창(군수 심덕섭) 관내 청소년문화의집이 2023년 청소년활동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활동 우수 부분 시상식에서 ‘흥덕청소년문화의집’은 우수 자원봉사 동아리와 우수 청소년참여기구에서 도교육감상, 도의장상을 , ‘성내청소년문화의집’은 자원봉사 동아리 부분에서 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흥덕청소년문화의집 ‘흥시티’는 중고생 16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초등생 대상 게임지도 봉사, 경로당 과일청 나눔, 친환경 수세미 나눔, 세대공감 나눔 바자회 등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 모니터링과 청소년문화축제 참여 등 시설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초중생 15명으로 구성된 성내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푸르미’는 올해 손모내기 봉사, 지역내 친환경 농특산품 홍보 영상 제작 등 환경을 보호하고 우리 지역을 널리 홍보하는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이길수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정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의미있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해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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