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추가경정예산 따라 더 높은 교육 실현에 힘쓴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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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추가경정예산 따라 더 높은 교육 실현에 힘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8일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총 9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심의안건은 총 2건으로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선임직 이사 연임 동의안,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됐고 모두 원안가결됐다.

먼저 재단 초대 임원인 2명의 비상임 이사의 연임 임기가 2023년 6월 11일부터 2025년 6월 10일까지 3년간 연장됐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교육부ㆍ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평생교육 특성화사업 등 총 7건의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예산을 반영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311,907천원 증액된 7,081,836천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또한 이사회 안건 외에도 재단의 향후 조직 운영과 사업 개편을 위한 현안 보고가 이뤄져 임원진들로부터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상철 이사장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설립 3년차를 맞이하며 지역교육 플랫폼으로써 기능을 전환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직면하고 있다. 재단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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