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단지’로 선정된 입주민 대상 교육 진행 | 뉴스로
인천남동구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단지’로 선정된 입주민 대상 교육 진행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원 대상단지 입주민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 절차, 사업 시행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준공 후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앞서 지난 2월부터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동주택 131곳에 총 9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사업에 대한 입주민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입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였다”라며 “사업의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을 통해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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