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하여 주거안전 확보하고자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 뉴스로
강원철원군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하여 주거안전 확보하고자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철원군청 전경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내 노후한 공동주택의 유지관리 활동을 지원하여 주거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안전점검 또는 안전진단에 따른 보수‧보강, 사용승인일로부터 25년 이상 경과되었고 50세대 미만인 공동주택일 경우 정밀안전진단, 지붕 보수 및 방수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입주자의 2/3 이상이 동의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는 일반적인 개보수인 경우 2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추어 철원군 민원허가실 주택팀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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