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활력 도모 위해 ‘신5도2촌 정책’ 추진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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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활력 도모 위해 ‘신5도2촌 정책’ 추진한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민선8기 주요 공약인 ‘신5도2촌 정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신5도2촌 정책’은 인구감소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구축된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 교류 및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정책이다.

2촌의 개념을 기존 농촌을 포함한 공주시 전체를 대상으로 역사, 문화, 관광, 축제 등 모든 자원을 활용, 도시민을 유치하고자 하는 정책으로 관련 부서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시는 본격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기 구축된 체험시설의 활성화, 민관이 함께하는 자매결연사업 등의 내용이 담긴 ‘신5도2촌 정책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2개 부서 20여 개의 연계‧협력사업도 발굴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5도2촌 정책의 추진상황 공유 및 협업부서별 구체적인 추진계획 점검이 이뤄졌으며 앞으로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 및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부서별 협업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신5도2촌 정책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속에서 생활인구 증대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공주시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공주’ 실현을 위해 다 함께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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