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신규 설치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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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신규 설치

과천시(시장 신계용) 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가 신규 설치돼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설치로 과천에는 시청 민원실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서 법원 통합무인발급기가 운영된다.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등 3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증명서 1통당 1,000원으로 현금, 신용카드 및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과 기업의 법원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협의를 진행해 1대를 추가 설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시민들과 기업인들의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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