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하면 기프티콘을 준다고?” , 금정구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 출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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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하면 기프티콘을 준다고?” , 금정구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 출발!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3월25일부터 4월11월까지 금정구의 문화·역사자원을 주제로 한 주요 관광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표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프로그램은 금정구의 명소 8곳을 대상으로 한다. 금정구의 대표 명소인 ,금정산, ,회동수원지, ,요산문학관, ,금정산성마을과 종교 명소인 ,범어사,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 ,한국이슬람부산성원, ,홍법사 등 총 8개의 명소를 자유롭게 관광하며 각 장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8곳 중 5곳에 들러 스탬프를 찍으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8곳 모두의 스탬프를 찍으면 1만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도장판은 금정구 홈페이지(문화관광-여행코스-스탬프투어-지도신청)에서 신청 가능하며, 스탬프 투어 완료 후 인증 글을 게재하면 문자 메시지로 기프티콘을 수령할 수 있다.

도장판에 수록된 명소 인근 음식점 할인쿠폰과 관광해설사 동반 투어는 투어에 재미를 더한다. 참여자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스탬프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회동수원지 풍경우산을 증정하고, 도장판 인증 순서 뒷자리가 9번(19번부터)이면 프리미엄 차세트를 증정한다.

금정구는 관광객들의 성취욕을 자극하는 이번 스탬프 투어가 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금정의 매력적인 역사와 문화 자원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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