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동 복지돌봄팀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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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동 복지돌봄팀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한 자원 연계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고자 복지정책과 주최로 18개 동 복지돌봄팀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 추진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및 누리보듬단 활성화, 광명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복지자원 및 민관협력 사업, 광명시 7단계 복지안전망 등 2023년 광명시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복지돌봄팀 운영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복지돌봄팀장들이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지역사회, 웃는 광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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