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연구용역 공청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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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연구용역 공청회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30일 ‘광명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연구용역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연구용역의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광명시 공공청사건립 및 운영을 위한 인권영향평가 지표 개발과 기존 공공건축물에 대한 개선 방안 등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로드맵이 마련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시는 지속 가능 인권도시 조성을 위해 광명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4월 19일 광명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연구용역을 착수하였으며, 7월과 8월 2회에 걸쳐 전문가자문회 및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광명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인권친화적 공공건축물 구축을 위한 실태조사·분석, 공공건축물 인권영향 평가지표 개발, 인권친화적 공공건축물에 대한 의의 및 가치설정 등을 수행하고 공공건축물 평가기준안과 기존 공공건축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명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및 관련 부서별 인권친화적 공공건축물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을 비롯해 인권 친화적 환경조성 및 운영체계와 민관거버넌스와의 협력 추진 방안 등도 함께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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