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일상을 공유하다’ 영상 공모전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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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일상을 공유하다’ 영상 공모전 개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고, 체감하는 다양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광산구 일상을 공유하다’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실제 생활하며 누릴 수 있는 광산구의 정책, 혜택 등을 주제로, 일상을 담은 영상을 모집한다.

형식은 순수하게 창작한 광고, 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영상일기(V-LOG,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단, 5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광산구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10월31일까지 온라인 폼 형식의 신청서를 작성, 전자우편(0605kang@korea.kr)으로 창작한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온라인 주소와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누리집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는 작품 접수 후 독창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심사해 총 10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한 작품에 대해선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 가작 각 10만 원 등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당선작은 11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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