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작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중소기업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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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작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중소기업 모집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4월29일까지 ‘2022년 광산구 중소기업작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작업환경, 근로환경, 작업안전 3개 분야로 진행되며, 분야별로 혼합한 사업도 가능하다.

작업환경 분야는 기업의 작업공간인 바닥, 천정, 조명, 작업대 등 작업공간의 개‧보수를 지원하고, 근로환경 분야는 화장실, 식당, 기숙사, 휴게실, 작업복 세탁물 보관 공간 등 근로자의 복지와 관련된 공간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작업안전 분야는 분진·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국소배기장치와 바닥공사 등을 지원한다.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3년 이상 운영 중인 광산구 소재 중소기업으로(매출액 300억 원 이하),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도 신청할 수 있다.

광산구는 현장 실사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확정하고, 총 사업액의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 이외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비용은 자부담(총사업비의 10% 이상)하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 및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 등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방문(광산구청 4층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 또는 우편((우)62430 광주 광산구 광산로29번길 15)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960-3876, 38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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