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도서관 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직업 탐구생활’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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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도서관 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직업 탐구생활’ 운영

광양시(시장 정현복) 중마도서관은 오는 6월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로 탐색 3기 ‘진로직업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3기 프로그램의 1강은 진로 탐구생활로,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의 저자로 現 장충중학교 진로교육부장이자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위원인 김원배 작가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학습 습관과 진로 독서법을 배울 예정이다.

2강은 직업 탐구생활로, ICT 산업 분야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미래 직업 변화를 연구하는 신지나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도서인 「빅데이터로 직업을 고른다면」과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AI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소개와 첨단과학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와 방향성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각각 광양시 중학생 20명, 광양시 초등학생(고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중마도서관 3층 인문학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6월 2일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wangyang.go.kr)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은 중마도서관으로 문의(061-797-3886)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한편, 광양중마도서관의 진로 탐색 1기·2기 프로그램인 ‘새 학기 부모교육 특강’과 ‘진로 내비게이션’이 지난 2월과 4월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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