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기관 선정 | 뉴스로
전남광양시

광양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기관 선정

광양시(시장 정인화)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수집ㆍ가공ㆍ분석 등의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말한다.

실태점검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이 참여해,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4개 분야 8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광양시 지역경제 현황 분석, 데이터 기반 성황스포츠센터 방문객 수요 예측 분석, 광양시 관광 소셜 빅데이터 분석, 2022년 광양시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자료 빅데이터 자체분석, 감염병 고위험지역 분석, 지역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모델 정립 분석 등 총 6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도 분석과제 결과는 광양시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신 광양시 정보통신과장은 “데이터 중심의 과학 행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