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장애인의 행복한 삶 위한 ‘6대 분야 사업’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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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장애인의 행복한 삶 위한 ‘6대 분야 사업’ 추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람 존중과 공정, 소통의 가치를 담은 6대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고 1 7일 밝혔다.

남구는 17일 “관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해 복지와 문화예술 등 6대 지원 사업을 펼친다”며 “장애인의 시선에 맞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이들의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하고,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실시하는 장애인 지원 사업은 복지향상, 권익증진, 교육문화, 사회참여, 화합, 문화예술 활동까지 6개 분야이다.

관내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해 자아실현 및 자존감을 높이고, 개개인의 환경과 욕구에 맞춘 통합사업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더욱 넉넉하게 지원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남구 관계자는 “장애인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이웃이자 가족이다”며 “앞으로도 당사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장애와 비장애간 차별 없는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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